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청년 취업수당인 '디딤돌카드'를 이르면 9월부터 지급합니다.
청년 디딤돌카드는 부산에 사는 만 18세에서 34세의 미취업 청년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80% 이하의 청년 2천 명을 선발해 연간 240만 원의 취업지원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디딤돌카드는 자격증 취득이나 학원비 등 구직 활동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.
부산시는 다음 달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, 9월 초 디딤돌카드를 발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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